난 개인적으로 술자리에서 경제전망을 반농담삼아 이야기하곤 하지만, 진지하게 물어볼때는 대답을 회피한다.
사실 경제전망이라는 것이 상당히 유동적이고, 이것만 되었다면, 저것만 되었다면 하면서 나중에 변명을 하는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그렇다. 그런데... 지금은 내 블로그를 들어오는 친구들을 위해 한번즘 생각해보라고(신뢰하라는 것은 아니다. 늘 그렇듯이 선택은 자신이 하는것. 누가 너에게 그 길을 가라하지 않았다.-_-;;;)....
일단 결론을 이야기하면 지금은 원화를 이용해 자산이 될만한 것, 나중에 팔기 쉬운 것을 사야 할때다. 이를테면, 금이라던지, 외국돈이라던지.....(개인적으로 유로나 인민폐를 추천, 그러나 역시 현물이 제일 좋다. 금이나 (.자신의 사상에 위배되지 않는다면)땅...)
이유는 간단하다. 생각치 못한 인플레가 우리를 덮쳐올 것으로 판단된다는 것이다.
그 근거는..
1. 올해 1/4분기 세금이 작년보다 8조원이 줄었다는 것이다. 단순계산으로 1년에 32조다. 이것은 명목상 줄어든것... 실제로 줄어든 것(인플레, 경제성장율 감안)을 친다면 더 클 것이다.
2. 올해 정부 예산의 60% 이상을 상반기에 사용하기로 계획하고, 지금 나온 발표를 보면 작년보다 50조를 더 썼다고한다. 그로인해 지속적인 경제효과를 가져왔다면 괜찮지만, 사실 일시적인 효과라는 것은 다들 아는 사실이다. 하반기에도 상반기정도 혹은 외국에서 전망하듯이 미국의 경제가 다시 어려움을 겪는다면 그정도의 지출은 해야할 것이다.
결국, 들어오는 것은 적은데 나가는 것은 많다는 것이다.
이걸 해결하려면 몇가지 방법이 있지만, 쉬운 방법중 하나는
1. 외채발행
2. 돈찍어내기
인데...
외채발행은 외국에도 돈이 있어야하는건데, 돈있는 나라가 지금은 없다.
돈찍어내기는 국내적으로 저항이 발생할 수 있는데, 지금 좋은 핑계가 생겼다. 눈가리고 아웅할 수 있는...
바로 50,000원권 발행!!
오만원 신권을 발행하면 그만큼의 기존 통화를 소각해야 유통되는 화폐의 양을 이전수준으로 맞출 수 있을 것인데, 과연 지금 이 절호의 기회에 현 정부가 그것을 할까라는 질문에 대해 난 정말 부정적이다.
결국 화폐의 공급이 늘어나고 그로인해 돈의 가치가 절삭될 것이라는 생각..
아님 말고..
나름 통장에 돈을 갖고 있는 친구들... 함 생각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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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밤 나름 통장에 돈이 없어서 생각을 못하겠다능 ㅠㅠ
난 빚을 졌으니 실질 부채가 탕감되는건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