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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닥치고 민아 찬양 2010/08/27
  2. 전어구이 철이구나 2010/08/17
  3. 그냥 심심해서 2010/08/10
  4. 이끼 2010/08/09
닥치고 민아 찬양
from 분류없음 2010/08/27 13:11

하악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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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7 13:11 2010/08/27 13:11
전어구이 철이구나
from 잡담 2010/08/17 17:45
아... 벌써 전어가 나오고 있다.
전어구이 전어구이....
머리부터 통째로 먹음 정말 맛있는데
아... 어여 기회가 와서 먹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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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7 17:45 2010/08/17 17:45
그냥 심심해서
from 잡담 2010/08/10 09:27
블로그 리퍼러 검색 순위를 확인해봤다.
도대체;;;;; 로이스터 발기는 뭐지?
무려 1등. 그것도 22개.

로이스터 발기로 검색하는 사람이 있다는 말인가? 그리고 로이스터 발기에 대한 글을 내가 쓴적이 있나?-_-;;;;
그냥 흑인이라 다들 궁금해하는 건가? 그냥 내 블로그가 변태의 향기가 나는 것일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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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0 09:27 2010/08/10 09:27
이끼
from 영화이야기 2010/08/09 10:59
여러가지로 찜찜한 영화.
주말에 전화가 왔다.
'손상. 공짜영화표 생겼는데 같이 보지 않을래?'
여자에게 저런 전화가 왔다면 좋았겠지만 현실은 남자;;;;; 이끼 만화책 전집을 샀더니 이끼 영화표가 붙어왔다는 것이었다. 이끼 흥행대박의 비밀?? 흠.... 마치 갤럭시S처럼.

어쨌든 뭐 보고는 싶었는데 내돈주고 보고싶지는 않았고, 사람 얼굴도 볼겸해서 나갔다. 보고나서의 느낌은 처음 이끼 포스터에 '아직 상상하지마.'의 의미를 확실히 알게 해주었다. 상상을 하면 할 수록 실망스러운 영화.

만화의 영화화는 정말 무서운 일인 것 같다. 왠만해서는 성공하기 어려운. 강우석 감독의 명성에 비해 발전이 더딘(혹은 그 명성에 취해 성장이 멈춘) 역량을 확연히 보여주었다. 만화와 영화는 분명히 다른 매체이고, 그에 따라 연출이 변해야 하는데, 그것을 하지 못하고 그에따라 비어버린 압박감을 개그로 변환하였다. 이건 뭐 개그물인지 스릴러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의 영화가 되어버렸다. 심각해야되는 장면에서 관객들은 웃고 있고.

강우석감독의 심각한 영화는 나와 영 안맞는 것 같다. 개그물은 마초적이고 상당히 괜찮은데(화장실 개그물에 비하면 정말 훌륭한 개그영화들이 강우석감독의 손에 의해 탄생) 이거 원 심각한 영화에서도 그 개그를 계속 하려고 하니 영화에 몰입은 안되고 잠이 오는 순간마다 개그로 잠을 깨워주고. 그런 능력은 뛰어나다.

어쨌든 검색해보니 이끼 관객이 300만 넘게 들었다고 한다. 아마도 만화의 명성+강우석 감독의 파워인듯하다. 강풀 아저씨는 트위터에서 자기 만화 원작 만화와 이끼를 비교했다가 위로를 받는 수모를 당했다. 생각해보니 만화를 영화화 한 것 중 성공한 것은 있는데, 웹툰을 영화화 한 것 중에 성공한 것은 없는 것 같다. 역사가 짧아서인듯도 하고 다른 무언가가 있는 듯도 하고 그건 잘 모르겠다. 만화 영화화 한것이 성공한 역사도 짧으니 말이다. 타짜, 올드보이 말고 있나? 식객이 중박정도 되고.

영화보다 더 관심가는 것은 윤태호의 차기작이다. 이끼 이후에 음.... 제목이 뭐였더라... 웹툰의 새로운 시도를 했던 만화가 나오고 맨 밑에 동영상이 나왔던. 그거 사실 별로 재미 없었다. 미안하지만. 어쨌든 윤태호씨의 만화는 야후 이후로 늘 기대가 되고, 독자로 하여금 압박을 느끼게 하는 무언가가 있다. 차기작 빨리 나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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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9 10:59 2010/08/09 10:59